새벽에 야한 생각만 계속 나서 입고 있는 옷도 좀 얇은 편이겠다 싶어서 유두를 살살 만지면서 꼭지 자위를 했어

뭔가 마일드하고 감질나는 느낌인데 가끔식 손톱으로 긁어주니까 허리가 붕 뜰 정도로 기분 좋더라구

그렇게 거의 한 30분을 괴롭히다보니까 허리가 벌벌 떨리면서 나도 모르게 신음이 툭 튀어나오게 됐는데, 몽롱해서 그런 건지 뭔가 뇌가 녹는 것 같은 그런 건 잘 모르겠더라

아무튼 그렇게 유두로 유사 절정까지 하고 났는데 오히려 성욕은 더 쌓이기만 하는 거야...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앞뷰지로 찍 싸는 걸 결심했지

오랜만에 앞뷰지 잡고 흔드니까 좀 어색하더라고

아무튼 그렇게 하는데 문득 생각해보니 이대로 싸면 바닥에 그대로 다 쏟아질 거잖아?

너무 발정나서 휴지를 준비해야 된다는 것도 까먹어버리고 그냥 시작했는데, 오히려 바닥을 더럽힐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랑 기분 좋은 걸 멈추고 싶지 않다는 생각 때문에 오히려 손이 더 바빠지더라 ㅋㅋ;;

그렇게 막 하다가 결국 왼손에다가 정액을 받아냈는데, 보통 싸고 나면 현자 타임 때문에 그 미끈? 거리고 끈적한 느낌이 좀 기분이 나빠지는데, 이상하게 현자 타임이 좀 늦게 와서 살짝 손에 담은 정액을 핥아봤어

? 뭐 비리지도 않고 우웩, 하는 그런 느낌도 없는 거야

그래서 한 번 더 핥았지

뭔가 살짝 고소? 한 맛이 나는 것도 같고?

그러다보니 후룩 하고 조금 삼켜봤는데, 그제서야 현자 타임 와서 으으 내가 무슨 짓을 하고 그냥 손 씻으러 갔음...

좀 성욕이 차있으면 정액도 맛이 다르게 느껴지는 걸까?

참 신기하단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