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버스의 선생들을 모아서 선샌니 팀코를 한번 해보고싶음

어차피 수많고 많은 선샌니의 바리에이션이니까
각각 다 다르게 세팅해서 전혀다른 세계의 선샌니들로 모여보는것도 재밌지싶어가지고.


물론 낚시조끼 하나에 종이 한장 붙히고 민폐짓하는 그런 선샌니는 필요없을거같음...
그런인간들때문에 나처럼 피해안주고 똘끼부리는 선샌니 코스어들도 덤터기로 오명 쓰는건 기분이 상당히 불쾌해가지구.


사실 최근에 애니판의 여파로 선샌니 바리에이션이 늘어나긴 했음

최근에 나온 애니센세라던지

뭔가 흑막같은 흥신소센세라던지

마주치면 존나 무서울거같은 겜창부 헬창센세라던지

뭔가 색체고 게마트리아고 카이저고 혼자 다 구겨버릴거같은 선샌니라던지...



참고로 내가 한 선샌니의 모티브는 마지막 선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