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술수준이 올라가는것에 비례해서 침식률이 올라간다는 소리도 있었고 마왕들은 이미 대적자였다가 마왕이 된 거라서 클리파가 가능성으로 가득해졌다고 생각할수도 있지않을까

비운만큼 다시 채울 가능성이 생겨서?

이터니움이 침식된 세상에 남은 가능성의 파편이잖아

침식파나 클리파 계열은 다 타버린 마이너스 가능성이라고 보면 어떰

클리파에 대해 밝혀진게 별로 없어서 추론만 가능할 듯함.

대충 현실개변력같은 가능성이 이면세계에서 결정화된게 이터니움이니 세계는 망하고 남은 가능성이 마왕을 쐐기로 모여드는 것일 수 있음.

가면 갈수록 쌔지는 듯한 것도 세계를 멸망시키고 그 에너지를 자기쪽으로 끌어와서일수 있고..

이게 성질이 전혀 다른 두 힘의 관점으로 봐야할거같은데 현실세계와 현실을 이루는 힘과 클리파 세계와 그 세계를 구성하는 클리파 에너지는 서로 같은 역할(해당 세계의 근본적인 힘)을 하지만 클리파 에너지는 현실을 침식하고 변질시키는 성질이 있는거같음. 일종의 테라포밍같은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