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얘기하지만
혼란스러워요
이 박자인지 저 박자인지
이 사람을 잡아야 할지 말아야할지
가끔은 좀 우울하고
울고싶고
진짜 차단먹이고 싶은 사람도 있고 한데
내 맘대로 못하는게
나는 기분이 나쁜데
못하는게 싫고

그래도 이곳에 오시는 분들이 계셔서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