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그렸던 '(구)지구' 라고 합디다.


비겁자, 분탕자로 생각하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

복귀한 이유도 아마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떠났을 때 처럼요.


무튼, 이제부터 떠날 일은 아마 없을 겁니다.

또한, 걱정(하셨다면)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이상 '발칸의 역사'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