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콘 때문에 몽골이 바다를 얻고 싶어하는 줄 아는 사람들이 꽤 되는 듯한데

실제로는 몽골은 육지에 관심이 있지 바다에 별 관심이 없음

새우 등 갑각류나 바다 생선 등을 벌레 취급하며 안 먹기도 함


내륙국 중 바다에 관심있는 대표적 케이스는 얘임

거의 남미의 폴란드인데 현재도 칠레에 빼앗긴 해안선을 노려보면서 티티카카 호에 해군을 유지하고 있음



티티카카 호수의 볼리비아 해군

이외에는 미주 대륙에 둘밖에 없는 내륙국 중 하나인 파라과이가 있는데, 파라과이는 바다에 욕심이 있다기 보다는 파라과이 강으로 대서양으로 나갈 수 있다는 거에 굉장히 큰 자부심을 가지며 자신을 준 해양국으로 여김


사실 남미에서는 오히려 유럽 열강은 잘못 없고 거의 모든 일이 브라질이나 미국 잘못이긴 함

 


유럽의 사례?

다들 알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는 헝가리의 해안이였던 크로아티아는 오헝제국 시절에도 '헝가리 왕국'이 아닌 '슬라보니아 공국'이였기 때문에 헝가리 왕국이 트리아농 조약에서 부당하게 영토를 너무 많이 빼앗김을 이르는 Nem, Nem, Soha!랑 연관짓는 건 무리가 있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