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이세계 전생 공모전] 
모라 

"젊은이, 자넨 너무 설쳤어."
 성별
여성종족
인간
 성향
중립소속
로미스 스튜 전문점 / 베네트나시 제국
스텟(LV)
근력민첩건강마력정신
5++++++5 +4 −−−4−5+++
설명
 
모라는 스튜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퇴역 군인이야.
 
 과거 마스터와 소드 엠퍼러들을 포함한 대다수의 제국군들이 그녀에게 배우기를 원할 만큼 뛰어난 훈련 교관이었어
하지만 30년 전에 선황이 벌인 대전쟁으로 인해 남편이 죽자 제국군을 은퇴하고 지방으로 내려와 스튜집 열고 운영하고 있어.
  
비록 세월의 영향을 받으며 약해져 가는 모라지만 그녀의 실력은 여전히 건재해
모라가 모르는 검술이나 창술은 제국에서 아는 이가 없다고 볼 정도로 해박한 데다가 
 충분한 실행할 실력도 가지고 있지만 아마 시범을 보여주지는 않을 거야.
 
남편에게 두 번 다시는 검을 뽑지 않겠다고 약속했다나.. 뭐라나. 

 최근에 자신에게 검을 가르쳐 달라고 하는 고아 소년을 제자로 받아드렸는데.
 검을 뽑을 수 없는 자신을 대신해서 검을 다루는 시범을 보여줄 사람을 구하고 있어.
우호

모라는 웃으며 소년을 바라봅니다.

"이대로 꾸준히 검을 수련한다면 45년 안에 소드 엠퍼러가 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할 게다."
 
소년을 격려한 모라는 당신에게 다가와서 감사를 표합니다.
 
"이 늙은이의 부탁을 들어줘서 고마우이. 이건 약소하지만..."
 
모라는 책을 건내준다.

"이 늙은이가 돈이 많은 사람도 아니고 귀족들처럼 권력이 있는 게 아니라서 
자네에게 어떻게 도움이 될까 생각하다가 내가 젊었을 때 자주 써먹은 기술을 자네에게 알려주려고 해."
 

[보상 :  환상 파괴(강화)]
환상 파괴의 반경을 일시적이지만 최대 150% 더 늘릴 수 있습니다.
늘어난 환상 파괴의 반경은 몇 초에 걸쳐서 다시 원래대로 줄어듭니다.

중립

모라는 약속한 보수를 당신에게 주었습니다.

적대
 
"하늘이시여, 왜 제가 아닌 이 불쌍한 아이에게 이러십니까!"
 
하늘을 향해 증오를 쏟아내던 모라는 이윽고 당신을 바라보며 가방 안에서 검을 꺼냅니다.




 
"영감... 미안해요... 다시는 뽑지 않기로 했는데..."
 
...
 
"울어라, 지옥참마도!"


일단은 도망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제국군의 적대]
비록 은퇴한 지 30년이지만 베네트나시 제국 군인에서 짬밥이 있는 이들은 그녀를 거친 적이 있으며 
그녀를 거친 대다수가 그녀를 존경하는 만큼 그녀와 적대한다는 것은 이들의 적대할 수 있는 요소입니다.
 
베네트나시 제국 소속의 군인/퇴역군인들과 연관된 우호적인 이벤트를 하기 어려워집니다.
(우호 상호작용에 소모되는 자원이 2배로 든다던가..)
 




지옥참마도 대사 하나를 위해 만들어버린 공모전캐릭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