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쵸아가 아니란 말이다!



이런 허접한 쵸아를 쵸상께 드릴 수 없단 말이다!


이런 쌓아놓은 것 중 하나가 떡밥이랑 겹치잖아. 이건 폐기다!


또 이 쵸아는 분량이 상당해서 만드는 게 오래걸리 잖아. 이 놈은 잠시 휴식이다!


오, 또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각났군. 얘도 만들어야지. 시간 대비 물량이 미쳤구만!


휴 오늘도 열심히 작업했다!


근데 왜 남은 결과가 없지.


아 몰랑 일단 자고 내일의 나에게 미뤄야겠다.

어차피 대저택을 받고 거기서 메이드들이랑 노닥거리는 쵸아 따위 흔한 소재잖아?


양산형 쵸작자가 칼 갈면서 만들어 봐야 얼마나 잘 만들겠어?

설마 칼찌 당하겠냐고. ㅋㅋ


젠장 이건 인터로 만들었어야 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