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이제 적의 움직임의 궤도를 직감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적이 너의 공격을 어느 식으로 회피하려 할지 파악하고, 그걸 역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거지.

별로같다고? 글쎄, 네 생각을 읽는듯이 피하려 하는 곳마다 날아오는 총알에 당해보면 생각이 바뀔거야.

(적의 움직임의 직감적인 예측. 흐름을 보는 눈과 조합시 견문색의 패기 비슷한 상위능력 개방?)


네가 발사하는 투사체는, 실린 힘이 강할수록 궤도 주변의 모든 것들에게 피해를 입히게 될거야.

충격파, 마력방출, 어떤 걸 생각해도 돼. 단순히 너의 힘이 강하다면 충격파가 주변을 휩쓸어버릴거고, 마력을 실었다면 뿜어지는 마력이 주변을 뒤덮어버리는 거지.

마법 등으로 쏘아내는 것보단, 네가 직접 던지거나 사격하는게 훨씬 효율이 좋을거야.

(투사체의 범위공격화)


마탄같은것도 멋지긴 한데 적의 방어 관통같은것도 있음 겹치나?

역천의 검 비슷하게 적의 위계/격에 따라서 위력이 증가하는 특공도 괜찮을거같음. 예의 태양을 쏘아 떨어트린 일화처럼.


더 생각나는게 딱히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