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텍스트게임같은거 있던 외국 사이트 보다가 Be The Girl 인터렉티브 미번역을 찾았는데.... 그 버전 비더걸은 지금 버전처럼 포인트 모아서 특전 고르는게 아니라 고른 선택지에 따라서 캐릭터 유형 나오고 뭐 특정 선택지 커맨드 골라서 유형별 포인트 볼수 있는 기능 나오고 그런 방식이었음....


아무튼 그 뒤에 다시 비더걸을 인터넷에 쳐보니까 무시무시한 저주랑 같이 묶인 번역버전 있어서 해보게되고 interactive 가 뭐여 하고 찾다보니 Lewd Worm도 해보고 그때부터 cyoa라는 개념을 알게 돼서 쵸챈으로 흘러오게 됨


입문이 NSFW 외국 인터라서 그런거 위주로만 했는데 히어로랑 음란한 빌런라이프 접하고 나서 쵸챈자작 스태틱에 빠졌음


그리고 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쵸아들 언제 업데이트되나 흘끗흘끗 쵸챈 염탐하는 삶을 살고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