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읽었는데 마법 설정이 제법 흥미롭더라

사람들이 사용하는 마법, 학문이 엉터리에 가깝다는 것

사실 몇몇 사람들을 제외하고 보이지 않는 정령들이 개개인과 함께하면서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설정

정령들의 일방적인 사랑이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끔 해주지만 사람들은 그것도 모르고 본인의 힘, 마력량이 쩐다고 생각한다는 게 뭔가 뭔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