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슝은 지하철이 딱 두노선밖에 없다.

그러나 갈만한곳은 다 연결되어있으니 걱정ㄴㄴ

가오슝 전역에는 이렇게 풀려있는 개가 많다.
사람들이 지나가는데도 느긋하게 앉아있으니 역시 개팔자가 상팔자가 맞다.



커피한잔때리고~
가오슝에서 유명한 야시장인 리우펑 야시장.
먹을것도 많지만 한국인도 많다ㅋㅋ
하지만 비위가 안좋은 분들은 취두부 냄새 때문에 들어가기 꺼려질수 있다.


대만에도 참이슬을 판다!!!! 
근데 7000원 정도 한다 ㅠㅡㅜ


 
기안 84도 다녀갔다는 항원우육면.
이것은 소고기비빔면이다.
가면 메뉴판에 한국어로 다 쓰여있고 선불로 주문.
사람이 너무 많아 합석은 기본.
간혹 현지인과 대화의 장이 열리기도 한다.


항원우육면.



이로써 첫날은 끝. 숙소에 뻗어서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