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키마쿠라 채널

예전에 아쿠아베일이 출시되고 몇 달 안돼서 베일만 35장 정도 산적이 있는데 ㅅㅂ 하자품이 10장이 나옴. 대충만 봐도 장당 보풀이 몇 곳이 보였음. 가격도 그렇다 보니 내 기준이 높은 것도 있긴 있음. 근데 예전엔 없었는데 (아쿠아 프레미어) 갑자기 이러면 어지럽잖아. 한두 장만 그러면 그냥 먹죽하는데 10장은 너무했음. 그나마 배대지랑 서클이 도와줘서 몇 달을 거쳐 교환은 받았음.


근데 시간과 돈 쓴 거 생각하면 후레스 마음에 들래야 들 수가 없는 애들임. QC를 똑바로 하던가. 베일 초기는 ㄹㅇ 베타테스트 였을듯.


참고로 이건 베일 출시 초반 때임 최근 큰 하자품 받은 건 개인적으로 없음 (먹죽 가능 수준). 어차피 그림이 인질이기에 그냥 베일도 사긴 하는데 저 때 생각하면 베일 찬양하기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