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가국 채널

지난 2019년 12월부터 맹위를 떨친 중공발 급성호흡기증후군, 일명 '코로나19'로 대한동맹과 한반도의 인민은 물론 전세계 모든 인민이 공포에 떨었다. 그러나 우리는 결코 흔들리지 아니하였고 전세계가 힘을 모은 끝에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승전보를 울리었다.

우리 대한동맹은 코로나로 홍역을 앓던 힘든 시기에 건국되었으나 건국 이전부터 합심하여 이겨낸 인민들 덕분에 초기방역에 성공하여 확진자 수를 줄였고 사후 대책에서 승리하여 큰 피해를 입지 않고 이번 사태를 넘어갈 수 있었다. 

이번 바이러스 사태로 인하여 스포츠 산업과 문화 산업, 항공과 관광 사업에 차질이 있었으나 인민들의 노력으로 큰 손실 없이 이겨낼 수 있었다.

그러나 맹위를 떨친 바이러스 때문에 목숨을 잃은 18명을 기억한다. 이들의 명복을 비며 장례비용은 국가에서 지불할 것이다.

아울러 다시는 이같이 끔찍한 바이러스의 공포에 당하지 않도록 우리 인민과 대한동맹, 그리고 전세계는 안전에 촉각을 기울여야 할것이다.

공식적으로, 우리 대한 사회주의 인민 총동맹에서 '코로나19'가 종식되었음을 선언한다.


-인민당 제1서기장 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