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도 끝났고 편안하다~


병장님, 갑판에 누우시면 안됩니다.


꼬우면 니가 병장 해라 상꺾아


직별장님이 몽키스패너 들고 찾으십니다

(해군에서 몽키스패너 든 직별장은 삽 들고 있는 행정보급관 같은 존재임.)


뭐, 뭐!? 야, 나 없다고 해! 아니, 아까 오리온 전투기에게 죽었다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