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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몸이 쓰레기인지는 대충 알고 있었음

 

그래도 살고싶어서 합천으로 내려옴....

 

여기 온 이유

 

1. 귀농

 - ‘당장 귀농 하겠다’는 아님.... 원래 귀농이 쉬운게 아님...

 - 읍내에서 어느정도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체험을 많이 해본 후

 - 내가 하고싶은 일을 정확히 정해 그 공부를 파고들어서

 - 그때부터 천천히 시작하고 싶었음....

 - 그래서 정한건 ‘버섯농사’였음...

 

2. 가족.

 - 부모님이 이혼한 얘긴 일부 고닉들은 아는 사실.

 - 아버지가 수백억대 자산가. 영남지방 온천개발 대표. 온천만 3개임.

 - 부모님 이혼 함. 그로인해 한동안 아버지랑 살게됨.

 - 엄마와 다시 살고싶은 욕심에 부모님 두분 고향인 합천으로 오게됨.

 - 아버지는 현재 온천에서 사시다 시피 함.(주소지는 대구...)

 - 엄마는 현재 수도권에 계심

 - 재혼한 엄마가 조만간 합천에 내려오실지도 모름....

 - 그래서 미리 와서 준비하는중.

 

3. 말년

 - 아무튼 어차피 오래 못살거

 - 여기서 말년을 행복하게 보내자

 - 언제 뒤질진 모르겠지만

 

4. 기타

 - ㄹㅋ야~~~~~~노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