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

@양자역학

허허허 난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 격이네 허헣

왜 제 말에 대답 안 해주십니까? 왜? 이유가 뭡니까? 제 말은 하찮아서 들을 가치도 없단 말입니까?

왜냐면 일단 남간 영리화에 집단으로 반대한 눈엣가시같은 기존유저들이 있었고, 또 기존유저들이 아직도 많았다면 포인트를 부어서 광고넣었는데 상용 광고때문에 안떠버리는 사태에 불만을 제기했을 거라고 추정되니까요. 그리고  처음부터 광고를 안넣고 유저광고란을 만든다음에, 그걸 슬쩍 상용 광고로 바꿀 이유도 알 수없지요.

더 큰 그림을 보자면 아마 사회채널 중심의 남라 활성화에 대해서 고닉들이 집단으로 반발(저도 그 압력때문에 고생한 바 있고)할 게 뻔하니 그 고닉들이 없어지는게 오히려 영리화에 도움이 되었을것이라고도 추정할 수있습니다. 실제로 고닉들 집단 견제가 거의 없어진 덕분에 사회채널 헤드라인을 마음껏 풀 수있기도 하고요.

이미 당시에 뭐라할만한 유저들은 대거 퍼지된 상태였고 그 이후로도 Krebis의 친목질과 반달질에 대해서만 규정위반이 아니라 처벌이 없다는 현실에 좌절해서 떠나버렸지요. 규정에 해당이 안되서 처벌되지 말아야 한다면,  팸질에 대한 규정 해당사항도 없이 일방적으로 전차먹은 ASD는 설명할 방도가 없고. 결국 그렇게 뭐라할만한 유저들이 제거되서 없었던 것이지요.

뭐 원래 영리 이긴한데 정확히 말하면 실수익창출이겠죠. 실수익창출은 결국 사챈 중심으로 가는 수밖에 없는데 결코 고닉들이 좌시해오지 않았으니 결국 사챈중심 실수익창출을 위해서는 그 장애물인 고닉들을 퍼지할 수밖에 없는 것이겠죠.

영리화라는 말이 틀리긴 해서 일단 수정했습니다.

뭐 사실 요는 광고보다도 사회채널 흥행 반대가 중점이겠죠. 다만  애초에 영리면 당당하게 처음부터 광고 올려서 수익내면 될것을 왜 유저 광고라는 중간단계를 넣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