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언제든 벗겨먹을 수 있는 옷을 입고 나데나데와 학대와 순애의 전권을 주고 싶어요
그저 귀엽고 재밌는 반응을 하는 인형으로 전락하거나 진한 농도의 사랑을 주고 받는 오나홀이 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