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도 흑발빅젖장신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틋녀가 되고 싶다.




지각 지각 이라 외치며 거대한 맘마통을 출렁거리며 달려오는 만년 지각생틋녀.

그 한순간을 보기 위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에선지 XX고의 등굣길은 왠지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사람들이 종종 보인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