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98.9 몸무게 9kg 여아로 ts


학교 끝나고 비오는 날 하교길에

모르는 아저씨가 우산이 없는데 우산 같이 쓰고 아저씨 집까지 대려다줄수 있겠니 라고 부탁을 하게되서 


아저씨 집까지 대려다주는 중에 아저씨가 아무도 없는 골목길에서 갑자기 걸음을 멈추더니 


내 우산을 던지고 내 목을 조르기 시작하겠지

아저씨는 내 목을 몇분간 조르다가 풀고


무서워서 도망치려고 하는 나를 발로 걷어차 넘어트려서 내 등을 발로 짓밟아서 갈비뼈를 전부 부러트려


부러진 갈비뼈 조각이 내 장기를 파고들게될거야..


아저씨는 그대로 나를 들어올려서 주먹으로 내 얼굴과 배를 죽도록 때리고


장기 파열되서 피 터져나와 배 부풀어오르게 돼


아저씨가 그대로 내 보지 헤집어서 자궁 밖으로 꺼내고 발로 자궁 터질정도로 차고


  다섯시간 넘게 폭행당하다가 아저씨는 도망치고


주변 마을 사람에게 발견되어서 응급실 실려가고 싶어


응급실 실려가서 여덟시간이라는 엄청나게 긴 수술을 받게되고싶어


수술을 받아서 겨우 살게 되었지만

평생 산소호흡기와 장루(인공항문)를 달고살아야한다는 판정 받고싶어


병실에서 쉬던 중에 엄마가 달려와서 내 뺨을 때리며

너같은거때문에 못살겠다고 수술비 많이들어서 너때문에 살기싫다고 이런 소리 듣고 울먹이고 싶어


밤에는 매일 두려움에 시달리고싶어

꿈에서 나 아야한 아저씨가 나올까봐

아니면 현실에서 아저씨가 다시 나 아야할까봐 두려움에 시달리며 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