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화창한 날, 사람이 아무도 없는 공사판. 한 근육질의 남성이 그 안으로 들어섰다.


"아무도 없지..?"


그러더니 갑자기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했다. 팔은 머리 위로 올렸다. 그렇다 제로투였다.


"헉..헉.."


제로투에 몰두하던 남성은 힘들었는지 핸드폰을 켜 인스타 릴스를 보기 시작했다.


"어.. 이거 재밌어보이네."


슬릭백~


와 200명 경축!! 내가 뭘 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