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한 데가>

1. "ㄷㅎ" 클챗 한번 하면 무수히 많은 악수요청이 쏟아질 줄 알았음

 -> 클랜에 가끔 보이는 클장 외엔 나밖에 접속 클원 없음 ㅠㅠ

2. 누군가가 내목에 칼 드리대면서 여기 레이드or던전or하다못해피빕 안따라오면 죽인다고 협박 할 줄 알았음

 -> 그래도 챈디코에 도움 요청하면 서로 도와주겟다고 잘 와줌

 -> 2020년도였나 2021년이었나 기억은 안나는데, 옛날에 난 갤길이었고, 던전/레이드 안따라오면 나 칼로 찔러 죽인다고 보지년한테 협박 받으면서 따라다니던 뉴비 시절이 있었음.. 사랑했다 씨발년아..

3. 이쪽으로 가라고 해놓고 가면 낭떨어지거나 죽임을 당하는 뉴비 골려먹는 유쾌 할배들 많을줄 알았음

 -> 올바른 선생님들이 다수임


예전엔 나도 할배였어..


옛 시절이 그립구만 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