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모집한 건 아니지만 간만에 레이드 막넴까지 끝낸 후기

일단 숙들 진짜 너무 고마웠음

1. 처음에 인원 한 명 비어서 벙찌다가 그냥 5인으로 가자

2. 1넴에서 진짜 개 터짐

3. 2넴 하는데 다리 넘어가는 게 ㅈㄴ 빡셌음

4. 2넴 중간에 합류 타준 데붕이 고마워

5. 이후 나름 순조롭게 가다가 크로타 등-장 몇 번 보고 했는데

그래도 마무리 잘 된 듯.


데생 첫 레이드가 크로타였고 1넴 개추한테 존나 고통 받았었는데

여러 레이드 해봤으니 이젠 괜찮겠지 라고 생각한 내가 병신이었음

거진 5개월 만에 차행으로 간 크로타라서 처음 갔을 때 만큼 멘탈이 갈리지는 않았는데

숙들 고통 받는게 좀 미안했음. 진짜 1넴 개추쉑 배치한 새끼는 다음 생에 군체 노예로 태어나라 ㅅㅂ

초행 2명도 열심히 해줬음. 나도 눈치껏 했.....을거임 아마도


그래서 왜 심연대항 안주냐 번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