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빔이 생생했고, 챠라랑 거리는 소리가 생생했다.

 

분명 황홀셋 영곶을 풀 징조구나! 하고 들떠서 2천장을 투입한 후,

 

나는 정마반을 먹고 정마셋 영곶을 풀었다.

 

근데 왜 이렇게 씁쓸하다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