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아


광고보는김에 다이어트 하는분들 많아서 자극짤 근데 뱃살먼저 보여주고싶지않아 대충 인바디먼저 올리고 사진올림ㅋ

PT했고, 초반 반년 월~토 / 나머지4개월 월화, 목금토 이렇게 루틴짜고 운동함. 

일하는지라 야근, 출장등이 있긴했지만 엔간하면 주 4회는 PT갔음

여름휴가 친구들하고 놀러갈때는 점심에 출발해서 아침운동하고 감, 놀러가요! 한다고 한날 아침에 헬스장에 간 나를 본 트레이너가 미친놈보듯 쳐다본게 아직도 기억에남음

아침 고구마 닭가슴살 / 점심 자유(라지만 밥은 거의 반만먹음, 가끔 샐러드) / 간식 끊음(아 커피는 라떼로 타협봄) / 저녁 연어, 스테이크, 닭가슴살(셋다 조미료안침)

40~1시간 근력 / 40분 런닝(경사각 10도 속도 6.0 본인 무릎 때문에 가끔 딱 1분만 12정도로 뛰고 거의 빠른걸음)

해서 저 인바디나옴.

동네헬스장에서 1:1PT진행했는데, 트레이너가 디게 만족스러워했음. 덕분에 내가 올린 살빠진 사진 홍보용으로도 쓰더라. 물론 난 단백질 받았고 ㅋㅋ

목표는 반년 20kg였고, 첨에 PT한테 기왕뺄거 20kg는 빼고싶다 하니 다들 10kg만 빠져도 잘한거라 했는데, 내가 진짜 이악물고 빼니까 감탄하더라. 볼때마다 칭찬해서 덕분에 헬스장 독종으로 꼽혔음. 지금도 가끔 연락드림. 자꾸 헬스장와서 가끔 운동하라는데 살쪄서 민망함ㅋㅋㅋㅋ

지금은 물론 찜. 식단을 진짜 조지게 해둔거라.. 그래도 애초 20kg뺀게 확빼고 좀쪄서 유지하자! 라는 심정으로 한거라. 만족스러움 현재는 79~81 와리가리 치고 체지방률 20%정도에 근골은 36이었나... 여튼 대충 평균에서 평균이상 언저리 왔다갔다하는중.

 홈트 다이어트식품 식단만 관리 죄다 시도했는데, 걍 인생에 한번은 PT가서 이악물고 운동하는법 익히고 오는거 추천하는 편. 가격이 좀나가는게, 사실 유투브나 인터넷자세잡는거보다, 니 자세를 전문가가 옆에서 교정해주고 그걸 몸에 익히게 도와주는 과정이 좀 필요하다고 보는편이라서. 

물론 제일 중요한건 의지더라. 내가 살빼니까 친구 너덧명도 같이 등록했는데, 나만 성공함ㅋ

하여간 다이어트 화이팅하자. 살빠지니까 주변에서 감탄듣는건 둘째치고 옷태, 자기만족, 자신감 진짜 여러가지 엄청 상승함. 

다들 오늘도 운동 화이팅하고, 꼭 원하는 목표 이루길 바람.

막짤은 본인이 생각한 살빼고 난후 인생짤ㅋ 님들은 이거보다 더 잘나오게 찍을수 있을거임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