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내 기록인데 아래의 서킷은 순수하게 웨이트 트레이닝이 아닌 러닝머신 기록도 합쳐저 있음
보면 알겠지만 운동 시간은 1시간정도인데
유산소의 칼로리 소모량이 더 높음
그것도 유산소가 짧은데도 많음
즉 시간 대비 소비 칼로리는 유산소 운동이
쉬지않고 부위별로 조지는 서킷 트레이닝보다 더 높음
단순한 웨이트 트레이닝보다도 더 높고
그러니 하루에 1시간만이라도 시간내서 뛰면
자연스럽게 체중은 빠지기 마련인거다
굶으면서 다이어트하면 지방뿐만이 아니라 근육의 단백질도 빠지는데
이 근육이란게 기초대사량을 늘려서 가만히 있어도 소모되는 칼로리를 높혀주다.
즉 요요 현상을 예방해준단거지
어떻게 5km를 계속 뛰냐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계속 뛸 필요는 없다
처음엔 살살 뛰다가 한번에 몰아서 최대속도로 뛰고 지치면 속보로 바꾸고 그렇다가 체력이 회복되면 다시 전력질주후
속보로 걸어라
그럼 신체는 운동이 끝나고도 아직도 운동중으로 착각해서
계속 지방을 태우니깐
정 뛰기 두렵다면 속보로 걷는것부터 시작해라
천천히 말고 빨리 걸으면서 자신감도 얻고 어느정도 심폐지구력도 생겼다면 된거다
아니면 자전거 타거나
이래보여도 자전거타고 장지역에서 한강타고 행주대교까지 가본적도 있고
겨울 제외하고 매주 새빚섬이나 여의도까지 찍고 온 몸이다
덕분에 많이 먹어도 생각보단 살은 안찐다
그리고 단거 먹지마라
버터같은 지방보다 설탕이 다이어트에 더 해롭다.
정 단거 먹고 싶다면 제로 콜라만 사먹어
먹는것도 탄수화물과 단백질 위주로 먹되 조금씩 자주 먹어야 해
그래야 잉여 영양분이 지방이 되는걸 막을 수 있어
무슨 초콜릿 다이어트니 고기 다이어트니 원푸드 다이어트니
뻘짓하지말고 무조건 유산소 운동에 집중해야 살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