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작품 중에서 두 개가 충청권이 배경인데


최근에 공개된 '살인자ㅇ난감'은 대전광역시가 배경이고

이번에 공개된 '기생수: 더 그레이'는 충남에 위치한 가상의 도시인 남일군이 배경


살인자ㅇ난감은 2010년대에 나온 원작 웹툰도 대전이 배경이긴 한데 기생수 더 그레이는 굳이 충남일 필요가 있나 싶긴 함


이외에도 작년에 꽤 많이들 봤던 '소년시대'도 충남 부여군이 배경이기도 하고 여튼 원래 지방 쪽 배경인 작품들은 웬만하면 부산 위주의 경상도 쪽이 주를 이뤘는데 요즘 들어서 충청권 특히 충남권이 배경인 작품들도 많이 나오는 것 같아서 내심 좋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