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번 노은지구 구간 좀 잘라가주면 안되나...

관저-도안-유성,충대가 메인으로 아는데, 왜 다른 노은지구 노선들과 중복을 무릅쓰고 꾸역꾸역 노은지구, 침신대까지 가는지 2008년 개편때부터 의문이었음..

노은3,4지구로 연장되긴 했는데, 유성 나가려면 1002번 타고 가는게 빠르지, 114번은 노은지구 내부 연결에 더 가까움(노은3,4지구-반석마을-침신대-노은역)

차라리 114번은 충대에서 자르거나 다른 곳으로 돌리고, 유성구 마을버스 하나 파서 노은지구 순환(노은3,4지구-반석마을-침신대-노은역-노은3,4지구) 역할 맡겼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