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력한 충청권 정당이 생기면 대전충남의 보수층이 많이 지지하리라 생각.

2. 여촌야도임. 호남과 가깝다고 민주당 찍는건 서천의 경우는 그 말이  성립이 안되지 ㅋㅋㅋ 수도권 영향도 꽤 받는걸로 보여.

3. 그래도 충청권은 인물보고 뽑는 경향이 강함. 충청권 정당 찍어준것도 인물이 기반이 되었으니 그랬을거고.

@JM33 분 말씀하신게 대략 맞음. 보충설명좀 하자면
1. 강력한 인물이 오면 한번은 기회가 있을듯. 국민의당 때처럼.

2. 충남충북은 여촌야도(지금은 여야가 바뀌어서 야촌여도 인가...) 충남 촌지역에서 민주당 선전한건 요즘 전체적인 민주당세가 강해서 그런듯. 그렇게 선전한것도 아니지만. 
 2-1. 20대총선(4년전) 기준으로는 대전이 4:3 , 충남이 5:6 충북이 3:5 세종 1:0 이였음.
 2-1 21대 총선 기준으로는 대전이 7:0 충남이 6:5 충북이 5:3 세종 2:0 임. (민주당 : 통합당)

3. 과거에는 보수세가 조금 강했지만 지금은 진보세가 조금 강한듯.
근데 캐스팅보트 라는 소리가 괜히 있는게 아님.
세종(민주당 확실히 강세) 제외하면 민주당 통합당 양 쪽 모두에게 기회가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