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면: 부안 임씨들이 많음.

(임난수 장군 후손들이라고 함. 평택 임씨의 한 분파라고 함.)


연서면: 신대리에 남양 홍씨 집성촌이 있음.

(제21대 세종 갑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자도 이 동네 인근 출신이지 않을까 추측.)


연동면: 송용리에 결성 장씨 집성촌이 있음.

(현대 화가 장욱진 화백이 송용리 내판역 굴다리 앞 집 출신)


면소재지 내판리는 안동 김씨가 많이 사는 편이라고 함.


지금은 취락이 거의 사라졌지만,

행정중심복합도시 5-1생활권으로 바뀔 합강리에도 채씨들이 많이 살았다고 함.

(연동부강금남 지역구 시의원이 채씨인데 실제로 연동 출신 부강 사람임.)


그리고 틈틈이 창녕 성씨들이 은근 보임.


추가로 전의면이 전의 이씨 세거지인데

어째 전의에선 잘 안보이고 충북 지역에서 더 잘 보이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