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오른쪽 도로)에서 빠져나와서 톨게이트를 지나자마자 거의 바로 입체교차가 나타남.

보통 톨게이트 지나고 나서 출구방향 차로 선택할 여유거리는 줘야 되는데

저경우는 톨게이트 전의 구간까지 끌어모아도 겨우 230미터 정도가 나옴.



입체교차 출구안내는 톨게이트 진입전에는 나오지도 않고 (사실 하이패스 안내 넣기도 벅참)

톨게이트 지붕에 보이는 저게 첫 등장임. 톨게이트에 근접하면 가려서 잘 보이지도 않음.

저걸 보고 그때서야 "톨게이트 나가자마자 어느차로에 붙을까"를 판단하기 시작해야 되는데

100미터 안에 차로변경을 성공해야 제대로 진출할수 있음. (가뜩이나 톨게이트라 차로수도 많은데)



진출차로 분기지점에서는 표지판에 대학교를 저렇게 많이 집어넣어서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판독하기가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