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1789


최대한 민주당이니 국민의힘이니 하는 거 다 정치적인건 제외하고 행정적으로 제대로 이행했는지만 이야기 함. 이건 내가 오른쪽 사람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이행이 제대로 되었다고 생각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1. 트램.

난 솔직하게 이거 정상추진이라고 생각하지 않음. 문재인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시킨 뒤에도 지금도 이거 관련지어서 역조차 제대로 선정 못하고 있는 실정임.


  • https://news.joins.com/article/24033019 - 2021.04.12 11:50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노면전차) 정거장이 당초 계획보다 10개 정도 더 생길 전망이다. 지역 곳곳에서 정거장을 만들어 달라는 요구가 있어서다. 이에 따라 트램 속도는 더 느려질 것으로 예상한다.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후에도 이런거 보면 그냥 안하느니만도 못한 상황임. 이게 과연 제대로 이행했다고 볼 수 있을까? 난 대전을 교통지옥으로 몰고가는 저 모습에 대전시민으로서도 도저히 할 말을 이을수 없음. 이게 내 생각으로만 하는거 아님.


  •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466845- 차량 정체 극심·급경사지 위험, 주민들 "차선 넓히고 지하화로" - 2021-04-12

    특히 지난해 11월 대전시가 당초 계획한 트램 정거장 35개소에 10여 개소 추가를 고려하면서 지하화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트램이 거쳐가는 정거장이 많아지는 만큼, 원활한 통행과 정시성 확보를 위해 지하화가 선행돼야 한다는 것.


    박모씨는 "테미고개는 경사가 급하다 보니 눈이나 비가 많은 날에는 사고도 잦았다"며 "대전시가 트램을 운영하기 전에 사고방지와 교통체증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서둘러야 한다. 대책은 지하화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날 오후 2시 대동역 오거리-동대전로(자양로) 도로는 유성과 서구에서 온 차량들이 동구로 들어서기 위해 길게 줄지어 있었다. 해당 차선이 편도 2차선으로 좁은 탓에 합류 과정에서 일부 차량은 경음기를 울리는 등 혼잡을 빚기도 했다. 2차선 중 차선 한 곳에 트램이 들어서면 혼잡이 더욱 우려스러운 상황이었다.


    직장인 강모(54)씨는 "일터가 동구에 있어 대동오거리 구간을 자주 통과하는데 출·퇴근 시간에는 너무 막혀, 신호를 최소 4-5번은 기다려야 비로소 진입할 수 있다"며 "트램이 들어오면 한 차선을 내줘야 할텐데 그렇게 되면 혼잡하다 못해 난리가 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트램 설치 전 대동오거리-자양동 방면 도로를 확충하는 것이 좋은 방안일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시는 트램이 일부 차선을 차지하는 만큼 교통 체증이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지만 뾰족한 대책은 없는 상황이다. 오로지 시민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독려해 교통체증을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당장 한달전만 해도 대전시민들과 대전일보에서 이런 거 올라옮. 오로지 정치적으로만 이용해 먹으려는 정치권 인물들이 너무나 역겨울 수 밖에 없음. 이걸 꼼수로 타당성 면제시켜서 제대로 공약 이행했다? 절대 아니라고 생각함. 오히려 악화일로 시킨 것 밖에 안됨.


2. 계룡-논산 국방산업단지 조성지원


이게 계룡산업단지임. 그런데 저거 톨게이트 크기를 비교하면 규모가 얼마나 미미한지 알 수 있음. 그리고 계룡시가 벌인 최대 사기행각중 하나가 이케아 부지였는데 저기에 이케아 들어온다고 해서 저기에 아파트단지도 들어서고 전원주택단지도 조성해놨는데 이케아 안들어옮. 뭐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음. 부지는 부지뿐이니까요. 


계룡시 보면 사실상 최대 거주지는 엄사면임.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9796

이것만 보면 아니 왜 이게 제대로 된 것이 아니냐고 이야기 할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이건 쓸모없는 짓임. 왜냐고?

  •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2122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864억원, 취업유발효과가 20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논산의 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취업유발효과가 2000명이면 진행을 하나마나한 수준임. 이걸 위해서 뭘 해봐야 소용없음.


그외도 할 말이 많음. 대전의료원 건립도 그렇고 월평동 화상경마장, 내포신도시 환황해권중심도시 육성같은 것도 할말이 많음...이지만 다 풀어 내려면 너무 시간이 걸리니 패스하고 내가 면면히 피부로 와닿을 수 있는 것만 썼음. 전체적으로 기자가 제대로 공약이행률에 대해서 제대로 모르는 것 같음. 속빈 강정이라고 하는데 진짜로 들여다 보면 속빈 강정도 아님. 그냥 졸속으로 밀어 붙인것도 공약이행이라고 하면 난 솔직하게 할 말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