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떨때 보면 충청도를 대표하는 대도시 중 하나라는 뽕이 차오르는데

어떨때 보면 그 많은 인구가 무색하게도 낙후된 중소도시 느낌이 날 때가 있음...


특유의 급성장, 난개발이랑

준수도권이라는 애매한 입지랑

남부권은 대전 나와바리라 쳐도 북부권을 지금까지 온전히 생활권역으로 두지 못해 도내에서 영 애매한 입지인 거랑

천안역 일대의 침체돼 보이는 풍경이랑

그놈의 천안버스...

뭐 이런 것들이 영향을 미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