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두마 내지 계룡 드리프트라 부르는게 맞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개태사 드리프트 전 구간은 계룡시 영역(시 승격 전에는 계룡시 전체가 논산시 두마면, 즉 계룡출장소 영역...)임.
그렇다고 논산시 동부에 해당하는 구 연산의 옛 지명인 황산벌을 끌어다 황산벌 드리프트라 쓸 수는 없는 노릇...
청안면이 전통 중심지였던 현 증평군처럼 계룡시도 옛 고을의 외곽 일부가 지자체가 된 사례임.
오계와 피순대, 개태사 등으로 알려진 연산면이 구 연산군 중심이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