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산림자원연구소가 소재한 도남리부터 부강을 마주한 부용리까지 한 면이라는 사실이 놀라움.

용포리라는 확실한 지역 중심지가 있어서 그런지 면이 좀 넓긴 해도 대중교통 등으로 감당이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도남리, 원봉리, 국곡리, 성강리 등은 최근까지 공주시였던 곳...임에도 시에서 적극적으로 대중교통 서비스를 투입하긴 함.

국곡리, 용담리, 달전리 등은 위치 상 왠지 대전으로 더 많이 나갈 거 같은 느낌...

실제로는 신동, 둔곡동, 금탄동 등 구즉동 농촌 동지역 일대가 금남면 생활권이라는 얘기도 있지만.

금남면 일대가 부군면통폐합 이전엔 원래 공주였다는건 안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