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협력체쪽이 시설복지가 제일 좋고
작업안전도 ㅈㄴ 잘챙기고

밥도  2끼는 기본으로 나오고 쉬는시간이 식사시간 제외하고 1시간이 넘지

안전교육 한거처럼 일도 fm대로 하는 반면





나머지들 중소 하청쪽은 시설이든 복지든 다 별로인 이유가



호이스트나 지게차로 작업해야 할 무게를

사람 여럿이서 들고 하라고 하는곳이 아산음봉이랑

차암 백석단지나 직산쪽이 다 그지랄로 시키고

성거쪽은 해저 케이블 선박케이블 주간 350준다고 해도 가지마라 가격대비 병신임


청정원이나 풀무원 오뚜기 농심마냥 큰 식품회사 아닌이상

다른 커피나 편의점 에이드 아이스티 만드는곳  가지마라

특히 커피는 로스팅기 모터를 6개월만에 간다고 정비팀한테 시키는게 아니라

배합쪽한테 짬처리때리는데

케이스 열어보면 탄화물이랑 구리스랑 습기들이 푹 절어있어서 모터 분리하기 전에 삽질해야함


자동차 부품도 케바케인게

금형 압출이나 밴딩쪽은 시발 기계가 뽑아주고 사람힘으로 교정하는 일인데

말이야 저렇지 힘으로 철을 니가 구부리고 눌러서 압착하란 소리임 하루 생산량이 900개면 불량나온거 검사해서 일일히 교정해야함

근데 기계를 하도 정비를 안해가지고 오퍼질 해도 10개~50개마다 사이즈가 달라짐

걍 철근일이랑 난이도가 비슷하다고 생각해야함 근데 돈은 철근이 더줌

근데 더 죶같은건 저 완제품들을 사람힘으로 옮기라고 시키는곳도 있었다

중소공장들은 늙은사람들이 안힘든일

젊은 놈들은 맨날 바뀌는데 요새 젊은것들 참을성 없다고 뒷담 까는데 나가는 애들 보면

허리나 손목 아작나서 나가는 놈들이 태반이고

대충 눈치까고 1일 ~7일 나오다 그만두는 놈들임


근데 여기서 더 죡같은게 뭐냐면

일한만큼에서 4일치빼고 27일치 줄거라고 한곳이 최근에도 있음

사무실에서 경리가 출석표 조작해서 결석으로 바꾸는것도 실제로 봤고

그 짓 걸린거 입증해도 벌금 물고 저새끼 아웃소싱 하는 사람들한테 신상돌리면 끝
이라고

다쳐서 갑자기 퇴사하게 됐는데 아무튼 갑자기 퇴사하는거라 계약서대로 4일치 시급은 안쳐줄거고 니 신상 아웃소싱 하는 곳 사람들한테 돌릴거임 잘해봐 한곳이 3공단에 있었다

12시간 근무지만 밥은 한끼만 주는곳이 태반이지

지금도 그지랄이라는게 많이 레전드긴 한데  앞으로도 안바뀔듯 어차피 외국인 노동자 받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놈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