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항상 충남 공주나 보령 같은 곳 가면 차 타고 가야 됐는데 계룡은 그냥 집 앞에서 2002 타고 가면 갈 수 있어서 걍 대전 외곽 지역 정도로 느껴졌음. 교가에도 '계룡'이란 가사 엄청 많이 나오기도 하고 ㅋㅋㅋ

이번에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구간(계룡~신탄진) 개통하고 나면 내가 생각했던 것처럼 생각하는 애들 더 많아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