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수요를 끌어모았을까는 의문임..

대전역/은행동은 피해서 돌아가지, 복합터미널은 좀 걸어가야지, 동구에서 유성 넘어갈때도 중간에 신세계로 급드리프트 하지

결국엔 기존 1호선이나 시내버스랑 환승해야  효과가 나는데(애초에 1호선 보조격이라), 고가에서>지상/지하 이동>대기 후 환승하는 시간과 노력을 생각하면 그냥 급행1이나 102번 타는게 편함.. 서울처럼 극악의 교통량을 자랑한다면 모를까...

자기부상열차 타보는 관광수요가 조금 추가될뿐, 1호선 수준의 괜춘한 수요까지는 나왔을까가 의문임.. 고가 자기부상열차의 문제점 대응으로 나온게 접근성 좋은 트램이라곤 하지만, 근데 이건 속도를 버리고 도심 개조라는 숙제를 들고온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