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신부하고는 관련없는 천안시의 동네 이름으로, 천안의 성안길(?) 같은 상권이다.

규모는 성안길보다 훨씬 작지만 분위기가 매우 비슷하다.

다양한 식당들과 가게가 많고 상권 특성상 10대와 20대초반이 많은 편이고 밤에도 꽤나 사람이 붐빈다.

신부문화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