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외가 둘 다 보령인 준 충남인임.


고등학교는 대전과고랑 공주사대부고 가고싶었는데 떨어져서 오차범위 내 충남인 평택으로 갔고 대학도 호서에 없음.


비록 여기 사람들만큼 연고가 진한건 아니지만 서해안선 표지판에 있는 지명들을 나열하면서 지리에 입문했고 한창 취미로 주기율표랑 백지도 외우던 시절에는 경기도보다 충남을 더 빨리 외웠울 정도로 충남에 대해 특별한 장소감을 가지고 있으니 앞으로 잘 부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