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가 2000년대 중후반이었던걸로 기억. 2006년인가 2008년인가였을거임. 유리에 비친 버스는 속리산고속과 공주 시민교통 12번 버스(지금 500번)임.


성일버스가 세종교통으로 바뀌기도 전이었던 때임. 2009년인가 2010년 사이에 세종교통으로 이름이 바뀌었으니.


시내버스 시외버스 함께 들어오는건 여전하지만, 세종도시교통공사가 대부분의 읍면노선을 인수한 이후로는 분위기가 싹 바뀌었지.


저 건물이 없어지기 직전에는 저 내부 공간의 반만 썼었지... 그리고 버스타려면 저 뒤편으로 들어갔음.


이후 2010년대 이후로는 지금의 파란 건물이 더 익숙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