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문은 삭제했습니다. 내용은 진심입니다. 

다만 댓글이 너무 더러워서 지웠습니다.


저는 대전 광주 모두 연고가 있는 사람입니다. 가족은 대전에 지인은 광주에 있습니다. 때문에 어느 쪽이든 원색적 비난을 받는 것이 심지어 넷상이라도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서 일이 일단락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사과문을 쓴 것입니다. 


호남챈에 충청도 비하 발언은 모두 삭제 조치했고 앞으로 이런 일 없도록 호남챈에서도 각별히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사소한 일로 서로 간에 불편한 관계가 이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안 좋은 말이 많이 오가서 우려스럽습니다만 이는 일부 소수의 의견임을 감안해 너른 마음으로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주딱님 오셨으니 모쪼록 잘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대세남 분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