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청회는 ‘신교통수단 도입 효과 및 국내외 운영사례’ 및 ‘천안시 신교통수단 도입 방안’ 등 발표를 중심으로 토론과 질의 답변으로 진행된다

신교통수단은 버스보다 수송력, 속도, 정시성 등에서 우위에 있는 친환경 교통시스템으로 무가선 저상트램, 철제·고무차륜(AGT, Automated Guideway Transit), 모노레일, 자기부상열차 등이 있다.

국내 신교통수단 추진 사례를 살펴보면 철제·고무차륜(AGT)은 15개 노선이 운행·공사·설계 중이며 모노레일은 대구가 유일하다. 트램의 경우 1개 노선 공사, 3개 노선 설계, 15개 노선이 각 지자체 도시철도망계획에 반영된 상황이다.

그동안 천안시는 5대 시정목표 중 하나인 ‘편리한 교통도시’조성을 위해 17년 숙원사업인 천안형 환승할인제 도입을 비롯해 심야버스 및 도심 급행 순환 버스 운행, 스마트 승강장 설치, 버스 외관 디자인 교체, 천안사랑카드 앱 택시 서비스 등으로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시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출처 : 천안시, 신교통수단 도입…시민의견 청취 < 천안 < 충남 < 기사본문 - 충청신문 (dailycc.net)


천안은 제발 대전처럼 트램 하지 말아라...라고 해도 지금 짓기에 비용 가장 싼 트램으로 우후죽순 추진 중이라 천안도 트램으로 될까 무섭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