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최초의 광역급행버스로 주목받은 세종∼대전 간 M버스 운행이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운송사업자가 수익성 부족 등을 이유로 면허를 발급받은 지 3개월이 다 되도록 운행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운송사업자가 법정 기한인 오는 12일까지 M버스를 운행하지 않으면 면허를 취소하고 사업자 재공모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https://m.yna.co.kr/amp/view/AKR20240109129700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