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은 최남단에 위치한 지역이고 읍내에서 조금만 내려가면 전라북도 익산시가 나온다.

7511명밖에 안되지만 수상 교통의 요충지로 과거에는 꽤나 번화했던 곳이다.

그래서 되게 오래된 건물들이 많고 일제 시대에 지어진 건물들이 많다.

일단 젓갈로 매우 유명한 곳으로 비슷한 곳은 홍성군 광천면, 부안군 줄포면 등등이 있다.

강경역 주변 계백로 주변 풍경, 오래된 단층 건물들로 이루어져있다.

젓갈을 전문적으로 파는 거리, 왜 사진을 보는데 출출해지는거 같지?

강경역사관 건물 (구 한일은행 강경지점)

이런 건물들이 중간 중간에 있어서 찾는 재미가 있다.


다시 한 번 방문해보고 싶은 동네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