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석 사냥꾼으로서의 새로운 삶이 곧 시작될 텐데,

믿을 수 있는 것은 손에 있는 무기뿐이라는 것을 명심하도록!


가랏! 일당백의 본 마왕님의 시종이여!

싸워라! 통쾌하게!

--빛의 마왕님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