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모험단 상대 모험단 (다이어트힘들어)


사건 내용

사건은 4시 23분 시간대에 "초월 벞교 4.5 아무나" 라는 방제를 작성 후 대기중에 

탈주범과 팀원 한분이 들어 올때 혹시나 마음에 확인차에 물어 보면서 던담에 검색

했는데 던담에 이렇게 모험단이 나와 있길래 이것에 대해 물어보니깐 "그냥 하면 되지 않느냐" "뭘 확인까지 하느냐" 라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길래 내가 과민 반응을 한 건가 또 전에 벞교를 모르고 온 뉴비 분을 본적도 있고 이게 갱신이 느려서 내가 몰랐던 것이 아닌가 하는 약간 미흡한 대처가 결국엔 그냥 시작하게 됐습니다. 한 2번째 때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한 3번째 판에 이 귓말이 올라오게 됐습니다.

이 문자를 보자마자 팀원에게 양해를 구했고 팀원 한 분이 제가 딜러로 올 테니 버퍼로 오시라고 양보를 하셔서 버퍼로 왔고 3번째 끝나자마자 이러한 말을 하는데

"제가 버퍼로 오게 되면 벞교팟이 아닌게 되는게 아닌가요;;" 란 채팅이 올라오고 

저는 "그렇게 되죠;;" 말하고 마지막 판을 대기 하는데 그때 부터 이미 도망을 치고

감감 무소식이 되었습니다... 결국엔 팀원들이 우리끼리 하죠 라고 해서 혹시나 혹여나 하는 마음에 한 1분 정도 기달리고 더 이상 반응도 없어서 마지막을 돌게 됐습니다. 결국엔 같이하던 팀원 분들에게 파장이 미흡하게 대처해서 팀원들이 고생을 시켜서 죄송합니다 라고 사과를 했고 팀원들은

괜찮다고 이야기는 하시지만... 진짜 머리가 아팠습니다... 탈주자한테 너무 과민 반응을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는데 무기가 박살이 났다고 버퍼로 2번하고 튀어 버리고 팀원분 들만 고생 시켜서 진짜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을 올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채팅내역을 따 놓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이미 떠나버린 배를 바라보게 됐습니다.... 이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