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주고 모르는거 물어보면 친절하게 답해주고 던전도 같이 돌아주고 해가지고 어느정도 성장을 마치고나서 혼자해보려고 했는데 그 사람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려서

일퀘, 칭팟, 심지어 컬렉 할때도 그 사람만 찾게 되고
현생때문에 그 사람 접률이 떨어지면 왠지 불안하고 어쩔줄 몰라하다가 접속했다는 알림 뜨자마자 바로 쪼르르 달려가서 인사하는 그런 엘생을 살고 싶다





이거 순애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