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대부분이 전쟁이니 전쟁에 관심 가지면서 자연스레 현대전에도 눈이 갔고 전쟁을 왜 하나 싶어서 외교를 살펴봤음 외교를 보니까 진짜 세상 무자비하다 느껴서 도대체 나라들이 왜 이러는 건지 궁금해서 각 나라 정치를 보게 됐고 한국 정치에도 관심 가졌음 근데 정치가 워낙 싸우기만 하고 개판이다 보니 관심 가질수록 증오만 쌓이고 현타 왔어 대체 세상은 어떻길래 이러는 걸까 해서 철학을 보기 시작함 여러 사상을 접하며 내 마음이 다시 정화가 되었고 세상에 정답이 없음을 깨달음

하나의 국가, 국민이지만 또 한 가지 색깔만 존재하는건 독재로 이어지니까 
반드시 필요한 것 같고.. 감붕이 말처럼 그냥 달려드는것도 안타깝긴해 ㅋㅋㅋ

가끔 보면 정치에 중독된 사람들이 있는거 같음 정치 유튜브를 '즐겨' 본다던가

어제 술처먹고 기숙사에서 전 대통령 이야기하면서 O신 체체만 안했어도.. 그걸 왜 해서 평가를 깎아먹냐..
 이따구로 술주정했는데 술 깨고 나니까 정치병자된거 같아서 묘하더라 명심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