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은 없느니만 못하고


친구들한테 얘기하자니 최근 자살한 친구가 생각나서 그게 타인을 얼마나 힘들게 하는 건지 아니깐 얘기도 못하겠고


속을 털어놓을 사람이 없구나 에휴